[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지난날 40년의 사연들을 잊지 말라 [ 사무엘상 10장 18절, 신명기 6장 12절, 전도서 3장 15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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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0장 18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신명기 6장 12절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전도서 3장 15절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의 역사라도 처음에는 미약합니다.

나무도 처음에는 작은 묘목에서 시작합니다.
보잘것없고, 쉽게 쓰러지기도 하고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늘 밑에서 쉴 수도 없고, 아직 멋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이 나무는 거목으로 성장합니다.

아무리 큰사람,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어린아이 때부터
성장해야 하기에 처음에는 미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에 크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크듯, 사람이 크듯 시간이 가면서 점점 크게 됩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했습니다.

역사는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톱니바퀴같이 돌고 돕니다.
고로 옛적에 있던 것도 지금 있고, 미래에 있을 것도 현재에 있습니다.
이같이 역사는 반복되지만, 차원을 높여서 반복됩니다.
사람도 어렸을 때 하던 일을 커서도 하는데 차원을 높여서 합니다.
이는 마치 어렸을 때는 장난감 자동차를 쓰다가,

크면 실제 차를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항상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겨자씨를 땅에 심으면 성장해서 크는 것같이
점진적으로 커 나가서 역사가 커지니 너무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라.” 하셨습니다.

이제, 차원 높여 역사하시며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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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온전하게 행하라 [ 시편 18편 25-27절, 잠언 20장 7절, 마태복음 5장 4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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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편 25-27절]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잠언 20장 7절]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마태복음 5장 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시편 18편 25절을 보면,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고,
<완전한 자, 온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함’을 보이신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함>은 우리가 완전하게 행하지 않고서는 볼 수 없습니다.

완전하게 행할 때
<생명의 역사>도 일어나고, <생명 보호의 역사>도 일어나고,
<자기 육>도, <영>도 아름답게 만들어지며 ‘축복’도 받게 됩니다.

또한 완전하게 행하면 신비한 일이 일어나고, 표적과 기적이 일어나며 상상도 못 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자기가 완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완전함>을 볼 수 없습니다.

흔히 <완전하게 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지만,
실상 우리가 행하는 완전한 세계는
지구를 옮기고, 혜성을 옮기는 그런 어마어마한 일이 아닙니다.

이는 마치 100m를 가는데 98m만 가고 마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해서 100m를 가는 것과 같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완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든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고로 <완벽하게 행하는 습관>을 들이고,
하나님께 완전히 하겠다고 결심하고 하기 바랍니다.

<온전히 행할 때, 완전히 행할 때>
기쁨의 성취감, 완성의 성취감이 있습니다.
이는 최고의 성취감입니다.

모두 <온전히 행하는 것>에 성취감을 가지고 낙을 누리며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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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사람은 맛들이고 길들인 대로 좋아한다. [잠언 24장 12절 마태복음 16장 27절 요한계시록 22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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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4장 12절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마태복음 16장 27절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사람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처음 맛들이고 길들어진 대로 좋아하니
그것이 습관이 되고 체질이 되어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기가 태어난 곳의 배경과 환경에 정들어
그곳에 맛들이고 길들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어떤 것이든 오래 하다 보면
<뇌>도 <몸>도 체질이 되고,

<마음과 정신, 생각>도 체질이 되어
맛이 들고 길이 들어 버립니다.

종교도, 삶도, 좋아하는 것들도 저마다
‘맛들이고 길들어진 대로’ 좋아하며 살아갑니다.

대개 사람은 고치는 것을 싫어하고
길들어진 것을 좋아합니다.

고로 처음에 어떻게 맛을 들이고
길을 들였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잘못 맛들이고 길들이면, 인생이 힘들고 고통스러워 집니다.

모두 그릇된 것과  잘못 맛들이고
길들인 것을 장사 지내고
좋게 맛들이고 길들인 것은 더 좋게 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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